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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조대&주문진·남애해수욕장&남애항 
하조대 주변의 갯바위는는 낚시 금지구역이여서 백사장 던질낚시와 배낚시가 가능하다.
백사장에서 남쪽 약 1.5km 거리인 기사문리에서는 축항변과 방파제에서 가자미 낚시를 즐길 수 있다.
하조대 해수욕장은 펜션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이 외에도 주문진해수욕장은 펜션에서 5분거리에 있고,
남애해수욕장 등 젊은이들에게 인기 많은 해수욕장들이 펜션 근처에 있습니다.
여름 분위기와 해수욕장에 여러 가지 오락거리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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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낙산사&소금강 
설악산은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1708m)을 정점으로 펼쳐진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의 철쭉 등 온간 꽃과 여럼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설악제 기간을 전후한 가을 단풍, 눈 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이건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낙산사는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풍랑과 부처님 진신사리가 출현한 공중사리탑, 보물로 지정 된 건찰관음보살좌상,
동양 최대의 해수관음상, 천수관음상 등 숱한 성보문화재를 갖추고 있어 관음성지이자 천년고찰로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오대산 국립공원의 동쪽 지구에 자리한 청학동 소금강은 기암들의 모습이 작은 금강산을 보는 듯 하다고 하여
소금강이라 부르게 되었다. 또 학이 날개를 펴는 형상을 했다고 하여 청학산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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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휴암&오색·척산온천 
휴휴암은 몸도 쉬고, 마음도 쉬고, 팔만사천의 번뇌 망상을 모두 놓고 쉬고 쉰다는 뜻입니다. 그 전에는 조그만 암자였는데, 이곳 주지스님의 기도로 관세음보살님의 누워있는 형상이 바닷가에 나타나게 되면서부터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한계령에서 동남쪽으로 4.8km 떨어져 있으며 남쪽 약 30km 지점에 오색약수터가 있다. 조선시대 중기인 1500년 경 성국사의 승려에 의해 발견되었다고 전해지며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이 고려온천이라 하여 온천장을 운영하였다. 수온은 30도로 비교적 낮은 편이며 알칼리성단순천으로 유황성분이 많다. 또한 피부병은 물론 신경통, 류마티즘 등의 질환에도 효험이 있고 불소가 다량 함유된 척산온천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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